2011. 10. 8. 01:23ㆍ읽을꺼리/편 지
365일 이라는 시간전에
너는 그렇게 눈부심으로 내게 남겨졌고
365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너는 그렇게 여전히 눈부심으로 남겨져 있다.
이후의 날에 365라는 숫자가 쓰여질때에도
너는 또 그렇게 눈부심으로 내게 남겨질 것이다.
내 가슴에 담겨진 너는
언제나 시린 눈 부심이다.
그게 "너" 이다.
시린 눈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