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13,222]명의 일일천하 맛보다.

2011. 4. 20. 15:28배울꺼리/새내기블로그

 

                                                                

손가락 한번 눌러 주시면 매일매일 일일천하 될까요? ^^

 


느낌이 어땠냐구요?
하루에 방문객 1322명이 다녀갔다는걸 알았을때의 느낌이요?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이기 왜 일케 숫자가 푸다다닥 거리며 올라가는지 대따 궁금한거 빼고는요.궁금한건 해결하는게 인지상정^^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그래프가 안보이죠? 거의 안보일거에요.  평균 70명 정도이니까요. 18일 방문객 13,222명의 그래프를 그리다보니 찌그러져 버렸네요 ㅠㅠ

오셔서 블로그에 있는

제 글을 읽은 숫자는 17,337건

 

그니깐 오신분들 대부분이 걍 한번 들어왔다가 휙 가버린
무정하신 분들이고염 ㅜㅜ 그중에는 4115건의 숫자를 더 채워주신 제 블로그에 쪼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블로그 방문객 중에는 그냥 휙스쳐가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걸아주 제대로 이해하게된 데이타 랍니다.


 

도대체 어떤 분들이 다녀가셨나도 세세히는 아니지만 다음에서 분석을 해 놓았네요.

주로 여자분들이시고 연령대는 30~40대 분들이 가장 많으시네요.

 

조금 옹? 하고 쳐다봐 지는건 50대 분들의 방문도 17.29%나 차지하고 있다는거네요.

이제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연령대가 아주 조금 높으신 분들은 인터넷을

잘 안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인터넷을 무지하게 사용한다는 10~20대를 다 합친  방문율이 오히려 40대 한 연령대를

못 넘는다는 통계를 보니 살살 재미있어 집니다. 내가 모르는게 뭐지?


도대체 어떤 이유가 이렇게 상식선에서 벗어난 방문객의 분류를 만들어 냈을까?

여전히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조금 이해가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어찌 알고 찾아 왔을까?에 대한 답변이 또 있네요.



 

 

 

 

 

상세 유입 정보!

 

그랬습니다.
인터넷은 검색입니다.

검색어가 어떤것인지 정리되어 있네요.

제가 무지하게 고생해서 만들어본 쭈꾸미에 대한 내용이
검색어 1위로 되어 있네요.

쭈꾸미.


그것도 매운 쭈꾸미.

요거 요즘 20대 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주로 30대 직장인들이
저녁 거리로  술안주거리로 많이 찾는 메뉴더라구요.

그라몬 40대와 50대는 무어냐구요?

 

그거야 또 이리 추론해 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대들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거나 이제 조금 사회생활의 맛을 본 2~30대 보다는

직장생활을 제법해서 이제는 스스로 물러나 주거나 밀려나거나
아니면 그 자리를 지켜내야 하는 4~50대들의 비애.

 

그 비애가 속이 아프도록 매운 먹거리를 먹고난뒤에 오는 쾌감을 찾게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그리 생각해 본건대 맞는지 안 맞는지는 누군가 연구해 보겠지요 뭐.

 

[2012년 한결이의 꺼리이야기를 찾은 방문객에 관한 고찰]

 

이런 제목으로요^^

그런대 산림산업기사 기출문제는 누가 검색해서 온거지? ㅎㅎㅎ~

마무리 하기전에 비밀아닌 비밀 나누고 가야겠지요?
방문객의 숫자가 이거 카운터기가 고장난거 아녀? 란

생각이 들도록 늘어난 이유를요?

 

저도 몰랐는대 친절한 찬구분 초록님께서 알려 주셔서 알았답니다.
Daum 메인에 보여졌었답니다.

일년치의 방문객 숫자를 한번에 채워 버리는 다음메인노출.

정말 대단 하다지요? ^^

 

일년치의 방문객을 몰아준 효자 단어 "쭈꾸미볶음"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이 쭈꾸미볶음을 연구해 볼랍니다.


방문객은 제 쭈꾸미볶음이 맛을 더해가면 갈수록 따라서 늘어 날것이구요^^

폭풍처럼 밀려왔다 폭풍처럼 밀려간 엄청난 숫자의 방문객수
다시 돌아 올날을 기다리며...


아니죠!  기다리는게 아니라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방문객을 늘리는 방법을 찾아서 적용해 보고 알려진 방법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 졌거든요~

 

다음 이야기의 제목은 [방문객 폭발하듯 늘리기] 이거 어떨까요?
기대는 말고 걍 생각나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