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4. 16:06배울꺼리/대안학교에선

 

 

 

 

 

 

김영택

 

우리가 꾸는 꿈처럼
세상이 아름답다면


시기와 질투 욕심
모두 다 사랑과 평화 되죠.

 

우리가 바라는 세상
세차게 흐르는 강물과


꽃들과 나무 새들
모두 다 어울리는 세상

 

사람만이 잘사는 세상을
우리는 원하지 않죠.


작은 손에 놓인 촛불들이
더 이상 우리에게 꿈만 아니죠.

 

작은 손에 놓인 촛불들이
우리의 꿈과 함께 불타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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