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바로 알기 2

2006. 8. 10. 16:21배울꺼리/우리말이야기

잘못된 쓰기의 몇 가지 유형
(우리의) 바램→바람 더욱히→더욱이 (일찍이, 오뚝이, 생긋이)
무우→무 (입,옷을)마추다→맞추다
솔직이→솔직히 귀멀다→귀먹다
아지랭이→아지랑이 닥달→닦달
삼가하다→삼가다(삼가도록) 하기 마련이다→하게 마련이다
샛까맣다→새까맣다 설레이다→설레다
발자욱→발자국 찌게→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서슴치→서슴지 익숙치 않아→익숙지 않아
널판지→널빤지 꺼꾸로→거꾸로
설걷이→설거지 괴퍅하다→괴팍하다
미류나무→미루나무 여늬→여느
의례→의레 아묻튼→아무튼(하여튼)
높히다→높이다 할런지→할는지(얼마나 잘 되었는지)
옴짝달짝→옴짝달싹 맵씨→맵시
섭섭치 않게→섭섭지 않게 만듬→만듦
꺼림직하다→꺼림칙하다 일군→일꾼
(날씨가)개이다→개다 할가→할까, 할고→할꼬
오랫만에→오랜만에 오랜동안→오랫동안
알맞는→알맞은 방 한 간→방 한 칸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 못하다 통털어→통틀어
휴개실→휴게실 어떠튼→어떻든
아뭏든→아무튼 뺏아→뺏어
요컨데→요컨대 예컨데→예컨대
역활→역할 꼭같다→똑같다
설레이다→설레다 어째든→어쨌든
숫가락→숟가락 재털이→재떨이
깊숙히→깊숙이 어떻하지→어떡하지
삯월세→사글세 강낭콩→강낭콩
남비→냄비 겹겹히→겹겹이 (곰곰이(○))
노고를 치하하다→노고를 위로하다 신출나기→신출내기
풋나기→풋내기 부주→부조(扶助)
사둔→사돈(査頓) 웃사람→윗사람
욋옷→웃옷 윗어른→웃어른(아래, 위 대립이 없는 단어에 사이 시옷)
윗층→위층(된소리, 거센소리 앞) 돋자리→돗자리
않할래→안할래('안'은'아니'의 준말,‘않'은‘아니하다’의 준말)
상치→상추 하였읍니다→하였습니다
있음→있음 그람(g)→그램
기차길→기찻길 선지국→선짓국
회수(回數)→횟수(두음절 한자어 :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숫나사, 숫소, 숫놈 → 수나사, 수소, 수놈 [숫쥐, 숫양, 숫염소(○), 수캉아지, 수캐, 수평아리(○)]
가름마→가르마 안밖→안팎 [살코기, 암캐, 수탉, 머리카락(○)]
두째→둘째 먹을껄(께)→먹을걸(게)
나무가지→나뭇가지 했길래→했기에
옛부터→예부터, 예로부터 싫컷→실컷
거짓말시키지 마라→거짓말하지 마라 배우고져→배우고자
어떻해→어떡해 촛점→초점(焦點) [개수(個數), 대가(代價)(○)]
구비구비→굽이굽이 뒷편→뒤편 [뒷걸음, 뒷구멍, 뒷간,뒷문, 뒷면]
또아리→똬리 (값을)치루었다→치렀다
먹을소냐?→먹을쏘냐? 천정→천장
객쩍다→객적다 [(언행이)실없고 싱겁다, 멋적다→멋쩍다]
개피→개비 곱배기→곱빼기 [자장면, 짬뽕 ]
눈쌀→눈살 [눈섭→눈썹, 눈꼽 →눈곱 ] 하는구료→하는구려
지리한 장마→지루한 장마 할려고→하려고
가랑이→가랑이 금새→금세
힘겨웁다→힙겹다 비겟덩어리→비곗덩어리
세 번째 사람→셋째 사람 넉넉치 않다→넉넉지 않다
(모내기가)한참이다→한창이다 (가슴을)에이다→에다
내노라 한다→내로라 한다 깡총깡총→깡충깡충
쌀 네 말→쌀 너 말 종이 네 장→종이 넉 장
쌉살하다, 씁슬하다→쌉쌀하다, 씁쓸하다 먹으신→먹은, 잡수신
날자→날짜 성갈→성깔
달달이→다달이 산구비→산굽이
짤리면 어떻하지→자르면(잘리면) 어떡하지 년월일→연월일 [년중→연중]
저의(희) 나라(학교)→우리 나라(학교) 한갖→ 한갓
쉽상이다→십상이다 법썩대며→법석대며
넙적하다→넓적하다 넓다랗다→널따랗다
넓직하다→널찍하다 귓대기→귀때기
뒷굼치→뒤꿈치 지겟군→지게꾼
딱다구리→딱따구리 졸리다→졸립다
생각컨대→생각건대 머릿말→머리말
냇과→내과 [칫과→치과] 햇님→해님
될수록→되도록 덥히다→데우다
들여마시다→들이마시다 멋장이→멋쟁이[대장장이, 미장이, 옹기장이, 허풍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아이들)등살에→등쌀에 님 그리워→임 그리워
(그만)닥달해라→닦달해라 누누히→누누이
끔찍히→끔찍이 낚지볶음→낙지볶음
망서리다→망설이다 줏어라→주워라
텔레비젼→텔레비전 옳바르다→올바르다
무릎쓰고→무릅쓰고 멀지 않아→머지 않아
찌푸리쟎니→찌푸리잖니 이마배기→이마빼기
삵쾡이→살쾡이 몹씨→몹시
가랭이→가랑이 (값을, 시험을)치루다→치르다
풋나기→풋내기 왠 일이니→웬 일이니
웬지→왠지 불나비→부나비
미스테리→미스터리 악세사리→액세서리
실증→싫증 졸리다→졸립다
잠궜다→잠갔다 울궈먹다→우려먹다
몇일 동안→며칠 동안 미싯가루→미숫가루
새앙쥐→생쥐 모자르지→모자라지
산 째로 잡아→산 채로 잡아 육계장→육개장
트기→튀기 잔듸밭→잔디밭
사죽을 못 씀→사족을 못 씀 녹혀야겠는데→녹여야겠는데
잠간→잠깐 오뚜기→오뚝이
어름 과자→얼음 과자 뻐꾹이→뻐꾸기
빛갈→빛깔 서울나기→서울내기
이것은 내 몫어치다→이것은 내 모가치다 끄나불→끄나풀
흡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흡연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다음 카페 흐르는 물님의 게시글

'배울꺼리 > 우리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띄어쓰기  (0) 2006.08.10
음식에 관한 단어  (0) 2006.08.10
어휘 바로 알기 1  (0) 2006.08.10
한글의 모든 것  (0) 2006.08.10
[왠지] 와 [웬일]  (0) 20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