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7. 17:45ㆍ읽을꺼리/가슴속이야기
제 자랑 할것 다하고
다들 고개 돌려 외면할 즈음에도
빛은 여전히 따스함 가득한 미소를
알아주거나 알지 못하거나를
개의치 않고 뒤에서 보내고 있었답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보내지는 미소를
나도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