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7. 17:40ㆍ읽을꺼리/가슴속이야기
자기에게 따사로운 빛이
가득히 보내지고 있단 걸 아는 순간
이제 시들어 가고 있던 꽃 한송이에서는
밝고 푸른 미소가 번져 가고 있음을
알아 버렸습니다.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화안한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