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미소.

2005. 6. 15. 15:00읽을꺼리/가슴속이야기

늘은 아니어도 가끔은
소리나는 웃음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긴 하되
보일듯 말듯한 미소가 아니라
맑은 소리 울려 나는 그런 웃음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그럴때 함께 웃어 주셨으면 합니다.
늘은 아니어도 가끔은...

 

가끔의 그런 웃음이 아닌 날에는
늘 입가에 잔잔한 미소 지어 졌으면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에
그런 웃음정도 없어서야
어찌 만남의 연이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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