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라. 보여줄것인지 볼것인지를...

 

글은...   개인의 기록물로 남긴것인지 개인의 기록을 공유할 것인지 개인의 이야기를 자랑할것인지 개인의 이야기를 들려줄것인지를   미리 결정하고 써야 공감이 일어나지요.   기록물이라는 개인 정보는 보여줄 필요가 없고 공유하기 위해 쓴 글은 정보를 나누면 되고 자랑을 할것이면 뻔뻔하게 해야 하지만   개인의 이야기를 들려줄것이라면 빙의를 해야 하겠다 싶어요.   내가 하는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줄 사람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빙의가 된것처럼 열정적으로 파고 드는 적극성이 있어야 겠지요.   글은 읽을 대상이 생기면 그 대상이 자기인듯 홈삑 빠지는 몰입의 자세가 필요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