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7. 16:31ㆍ읽을꺼리/가슴속이야기
멀리 산이 보인다.
내 가는 발목사이사이 붙어, 가는 발걸음 떼지 못하게 하는야생화도 이쁘긴 하지만 내가 관심이 가는 것은아직은 뿌연 저 뒷쪽의 정경들이다.
어찌 할까?
내가 가야 할 곳은 아직도 저리 멀기만 한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