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11. 01:17ㆍ볼꺼리/발로찍은사진
이른 봄
잎새 한장의 도움도 없이...
육영수 여사가 좋아하던 꽃이다.
어느 시인이 쓴 시의 일부이고...
자세히 볼것도 없이
목련은 정말로 잎새 한장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저렇게 맑은 색감의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