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 이름은?

2004. 9. 1. 13:01볼꺼리/발로찍은사진

구름산 정상을 넘어 약수터 가는 길 그림자 적당히 물든 한적한 곳에 곱게 머리 숙인채 나를 반기던 자태 고운 꽃이었다. 가슴에만 남기기 아쉬워 눈에 담아 왔다.
0.jpg
0.0MB

'볼꺼리 > 발로찍은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나무.  (0) 2004.11.22
꽃.  (0) 2004.11.22
친구.............  (0) 2004.09.19
담쟁이  (0) 2004.09.01
미나리아재비  (0) 200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