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꺼리/우리말이야기

띄어쓰기 요령

bluecloud62 2006. 8. 10. 15:18
출처 블로그 > surisuksuk
원본 http://blog.naver.com/surisuksuk/40004079702

헷갈리기 쉬운 띄어쓰기를 잘 정리해 둔 것 같아 퍼 왔음.

 

  항목

  품사

  요소

용례

 

반드시

붙여

쓰는

단어

 

 

 

 조 사

 

 

~커녕

밥커녕 죽도 먹지 못한다. 노래는커녕 말도 못한다.

~인즉

그는 착한 사람인즉 복을 받을 것이다.

~치고

네 물건치고 쓸 만한 것이 없다.

~조차

태도도 불손하거니와 말조차 불손하다.

~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덥다.

~밖에

너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 미

~ㄹ걸

내가 더 클걸.

~ㄹ지

그가 올지 모른다.

~ㄴ지

나는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자마자

그는 도착하자마자 옷을 입었다.

의존명사(척,체,양,만,듯,뻔,법) +하다

신문을 보는 척하다./비가 올 듯하다./넘어질 뻔했다.

부사형어미 +하다

(워/와,아/어) + 하다 <예>고마워하다,좋아하다

반드시

띄어

쓰는

단어

의존

명사

수/ 중

더더욱 할 수 없다./방학 중 공부를 하거라.

둥/ 등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한다. /도서관 학교 등에서

때문/ 리

너 때문에 싸움을 했다. /그럴 리 없다.

따위/ 가량

이 따위 물건을 가지고. /비용이 얼마 가량 들까

척(체)/바람

내말에 들은 척도 않는다./속옷 바람으로 다니지 마라.

뽕도 딸 겸 임도 볼 겸 해서 왔다.

명사

대(對)

삼성 대 현대의 경기.

접속부사

뿐만 아니라,

모두가 좋아할 뿐만 아니라 나도 좋아한다./

사람 및 동물 .

준말

게(=것이)

오늘은 먹은 게 하나도 없다.

     기      타

이에 따라, 이에 앞서, 것 같다, 더 이상.

 

 

출처 : 국어능력인증시험 홈페이지

 

요즘 왜 이리 국어능력인증시험에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으면서 자꾸 딴 생각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