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cloud62 2011. 4. 11. 00:02

 

영춘화란 이름이 기억납니다.

 

봄을 맞이하는 꽃

 

어린 시절을 떠 올리면

늘 제일 먼저 생각나는 노란색의 꽃

 

학교 가는길

뚝방길을 따라 길게도 이어지던

 

그 노란색의 꽃이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간지럽게도 많이 피어 났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