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cloud62 2005. 12. 6. 22:49

조금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게 문을 나서려는데 처마 끝에 매달린 커다란 고드름이 어찌나 어필을 하던지... 마침 눈도 오고...  내일 길 위에 설 일이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군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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