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꺼리/가슴속이야기
참이슬
bluecloud62
2005. 8. 17. 14:23
난 별로 내켜 하지 않을 뿐더러
가급적 피해가는 녀석이다.
나름대로 40여년을 살아 왔지만
아직도 친해지지 않는 녀석중의 하나이다.
퇴근후 어느저녁 직원들과 식사하며
나눈 소주 한잔의 정은 내가 친하던 아니던
관계없이 좋기만 하다.
참이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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