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꺼리/맘에담는사진

디지털 작가 qbiges

bluecloud62 2005. 8. 3. 15:59
 

사진은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사진은 시간을 저장하는 것이며, 추억을 담는 그릇이니깐.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얘기가 아닐까.

 

파격, 충격, 공포....그리고.....

세상은 아름답고 예쁜것만 있는건 아니다. 그 반대도 있다.

 

김은숙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무런 결론도 없다.

그냥 저사람이 얘기하려는 사진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일 뿐이다.

 

 

http://www.cyworld.com/qbi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