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꺼리/발로찍은사진
담.
bluecloud62
2005. 7. 13. 17:45
담과 벽은 다르다.
담은,
우리네 사람들에게
적당한 가리워짐으로 인한 편안함이나
적당한 네것 내것의 구분을 주기도한다.
벽은,
절대로 가리워짐이나 네것 네것의 구분을 주지 않는다.
벽 안쪽의 것은 무조건 내것이고 그것을 보여줄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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