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cloud62 2005. 7. 3. 00:49

휘익 지나가는 순간에 보인 노란색 장미

담아 보려 다가가니 이제 떠날 채비를

거의 마친 녀석들이다.

 

내년을 기다리기에는 내 인내심이

그리 깊지를 못하여 조금, 아주 조금을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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